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이게 물 맞추는 게 정말 10년 된 주부라도 어렵더라구요 지금은 대략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높이라고 생각하고 붓기는 하는데 그래도 한 번씩 설익거나 진밥이 될 때가 있답니다.
어르신들은 손등에 물을 맞추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손두께 차이가 있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가장 좋은 방법 밥을 지을 때 물을 500 미리 넣어보고 600 미리 넣어보고 그래서 가장 맛있게 지어진 밥 일 때 몇 미리를 넣었는지 체크해 두셨다가 항상 그 미리 수에 맞춰서 물을 붓다보면 가늠이 될 겁니다.
어느정도로 맞춰지는구나 그게 보인답니다., 그렇게 하시는 게 가장 확실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