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귀두 바로 아래 돌기 뾰루지 정상인가요 아닌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엄청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갑자기 걱정이되어 여쭤봅니다 사진처럼 귀두 바로 아래에 돌기혹은 뾰루지같은게 있는데 이게 진주구양진인가요 통증은 없습니다 간지럽지도 않고요 조금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동그라미친 부분은 물사마귀 일 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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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래전부터 변화 없고, 통증·가려움 없으면 진주양 음경 구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정상 변이로 치료 불필요합니다.

    가운데가 살짝 들어간 둥근 형태이고 개수가 늘어나거나 퍼지면 물사마귀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최근 크기나 개수 변화, 모양 불균일이 생기면 그때 진료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엄청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동반된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없다는 점과 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먼저 진주양구진증이 먼저 생각되나 , 물사마귀를 포함한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진주양구진은 귀두의 가장자리를 따라 1~3mm 크기의 작고 살색 또는 흰색의 돔 모양 돌기들이 한 줄 또는 여러 줄로 배열되는 특징을 보여이며, 통증이나 가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정상적인 피부 조직의 변이로 20~30대 남성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개수가 줄어들거나 크기가 작아질 수 있지만, 평생 지속되기도 합니다.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미용적 목적 외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물사마귀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전염성이 있어 성관계뿐만 아니라 피부 접촉, 수건 공유 등을 통해 다른 부위나 타인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보통 증상이 없지만 가끔 약한 가려움이 있을 수 있고, 건강한 성인의 경우 6~12개월 내에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전염을 막기 위해 큐렛으로 긁어내거나 냉동치료로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진만으로는 물사마귀와 진주양구진을 100% 확실하게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가까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하며 만약 물사마귀가 맞다면, 억지로 짜거나 뜯어내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주변 피부로 퍼져 돌기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으므로 절대 만지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