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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두견이294
위용있는두견이29421.04.10

방광염이 자주 걸리는 이유는 피곤함과 스트레스도 있나요?

피곤하지도 앓은데 급성으로 방광염이 자주와요

한달전에 치료했는데 또 혈뇨까지 봐요 화장실갈때마다 괴로와서 가기거 겁이납니다 직장에서 근무하다보니 물을 자주 먹으면 화장실 자주가게 될까봐 조금 먹게 되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요

어떻게 하면 잘 알걸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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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 이상 없이 세균 감염에 의해 염증이 방광내에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방광염에 더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보거나 갑자기 요의를 느끼는 증상, 배뇨시 불편감이나 통증, 잔뇨감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항생제를 일정 기간 (3일 또는 1일) 복용하면 치료되지만 만성적인 방광염의 경우 장기간 항생제를 투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수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세균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외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와 항문 세척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감염의 위험을 높이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잦은 질세척이 정상 세균총도 사멸시켜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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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나 피곤함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급성 방광염의 일차적인 경로는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상대적으로 여성이 흔합니다. 또한 세균 자체의 독성, 개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서도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의 80%이상은 대장균이며, 그 이외에도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도 방광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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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이 자주 걸려서 문의 주셨습니다.

    말씀 주신 것을 보면 직장에서 근무하다보니 화장실을 최대한 안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소변 참는 습관이 특히 방광염을 유발하오니, 가능하면 물을 자주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가신다면

    조금 더 방광염 예방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소변 참지 않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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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남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이 자주 걸리는 것으로 질문자 님의 피곤과 스트레스도

    면역을 떨어트릴 수 있기에 당연 한몫을 합니다.

    그리고 물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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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이 재발하여 고생중이신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 및 항문 세척 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부부관계 전후에 생식기를 청결하게 하고 부부관계 직후에는 배뇨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셔야 합니다.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좋지 않으며, 여성의 경우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정상 세균을 사멸시켜 질 내 세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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