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가 마음에 드는데 그분은 제가 마음에 안드나봐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소개팅을 하고 카톡을 주고받는 중인데
점점 상대방의 카톡이 짧아졌고
제가 마음에 안든다고 표현하네요
정말 제 이상형인데 접어야겠죠?
이어나갈 방법이 1도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저같으면 이러나 저러나 끝인데 정말 제 이상형이라면 도전합니다. 이상형인 여자를 또 언제보겠습니까. 다시 한번만 더 만나달래서 매력어필 해보던가 그래도 안되면 친구라도 되서나를 잘 가꾸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네 이미 그 분께서 마음에 안든다고 표현했으면 힘드시겠지만 마음을 접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분명 글쓴이분을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토끼요정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상대방이 마음없다고 표현하면 그냥 깔끔히 잊으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계속 미련가지시면 작성자님에게만 힘들어질겁니다, 잊으시고 더 좋은 인연을 찾으세요. 작성자님 화이팅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상대방이 질문자 님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안 이상,
미련을 두지 마세요.
어떻게서든지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내려고 이것 저것 하다가 더 큰 상처만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이대로 두면 어짜피 끝나는 상황입니다. 그럼 승부수를 띄워봐서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한번 더 보자고, 두번 째 만나면 나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해보세요. 두번 만나보면 왜 내가 이렇게 자신 있는지 알 수 요을 거라고 해보세요. 자신있는 남자에게는 여자를 끄는 알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