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시간이 더 빨리 간다고 느끼는것은 삶의 집착때문일까요?
어릴때는 시간이 너무 안가서 빨리 나이가 들고 싶어 누구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런데 이제 나이가 반평생이나 넘어가니 시간이 참 빠른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저는 삶의 대한 대단한 애착이나 그렇다고 또 그닥 즐겁지도 않지만 참시간은 빠르게도 간다고 느껴 지네요 .이는 삶을 바라보는 자세의 문제 일까요? 아님 누구나가 다 비슷하게 느끼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저도 요즘들어 느끼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ㅜㅜ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는 것은 뇌세포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질문자님께서 삶을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고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는 분이라면 또 다른 이야기이지만요!
이왕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느끼시면 질문자님이 재밌어하고 즐기시는 것들을 하면서 순간순간 즐기려는 자세가 따라주면 그래도 우울감이나 허탈감은 덜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반평생을 사셨다고하니 충분히 많은 경험과 삶의 노하우가 있을실꺼라 생각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하루가 짧게 느껴진다는 것은 예전과 달리 하는것이나 새로운 것을 못느끼기 때문일수있습니다.
아이에게는 하루가 엄청길게 느껴집니다.
그것은 모든것이 새롭고 그것들을 배워가기 때문입니다.
그와 반면 나이가 먹을수록 익수해진 환경과 비슷한 것을 보고 듣고 생각하니 그렇게 느낄수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서 도전해보시면 좋은 경험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