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하고 있는 일이 언제 잘 될 지 알 수가 없어 이것저것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카페와 블로그 사용 방법, 관리 프로그램 만드는 툴, 독서, 진로 공부, 영어공부...
분명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또 해야하는 것인데...하루가 왜 이렇게 짧은 것인지...
어떤 것을 우선순위에 두어야하는지 헷갈리네요.
같이 배우는 사람들 중에 빠르게 치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나만 시간이 없고 쳐지는 것 같아 기분이 다운 돼요.
하루를 시작할 때, 어떻게 하면 저 자신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까요?
늘 다른 사람에게 '괜찮아, 할 수 있어' 라고 해왔지만...정작 스스로에겐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