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기 삼국시대에 투르크라고 불렸던 터키는 우리에게는 돌궐로 알려져있으며, 돌궐은 고구려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형제의 동맹을 맺었습니다.
또한 625 당시 유엔국 참전국은 총 21개국으로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전투부대 파견국은 16개 국가였는데, 이중에 터키는 대부분 자원병이었다고 합니다. 배로 한달 가량을 소요하는 장거리 파병이었습니다. 이로인해 터키는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4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국가로, 2천여명의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로 격렬한 전투를 벌였던 터키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