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5%에 육박하자 적금을 갈아타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3년 만기 연 5% 적금이었는데, 해지하고 연 4.6%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으로 옮겨놓았다"며 "특판으로 연 7∼8%대 금리를 주는 적금들이 있어, 새로 가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0%까지 높이면서 금융권 정기 예·적금 금리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예·적금을 새로 가입하거나, 기존에 가입했던 예·적금 상품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금융소비자도 늘었다.
이경우 5%금리적금이 나오는데 손실없이 갈아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