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의 불행에는 쉽게 감정이입하고 응원하는데 행복에는 진심으로 축하하기 어려운 제 스스로가 한심하고 또 싫어요.
부럽지만 부럽지않고, 누군가의 안정이 제 불안정한 마음을 더 키우는거같아요.
누군가를 시기질투하지않고 온전하게 행복을 빌어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