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기사회생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심합니다.
또한 비 때문에 휴식을 어느 정도 취했다고는 하나 플레이오프를 통과하고 올라오느라 지친 건 무시할 수 없는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물론 2차전까지 2패를 하고도 역전우승을 이뤄낸 2번의 사례가 있습니다만 그건 모두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팀이 초반에 감을 못 찾다가 투수진의 체력 우위로 역전시킨 사례들입니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해서 올라온 팀이 2패로 시작한 경우는 모두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