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옆집이 이사를 왔는데..
고양이가 현관밖으로 한번 나온적이 있었어요..그리고 울음소리도 가끔 들리구요..
근데 옆집이 이사오신고 난후부터
현관밖 복도에 나오면 굉장히 머리가
아플정도의 강한 향(?)이 나요.
향수는 아닌것 같구요
방향제 비슷한것 같은데..
살짝 역겨울정도로 넘 심해요.
혹시나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냄새 심할까봐 방향제 같은걸 뿌리시거나 피우시는게 있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건 그집에 물어 보시는게 가장 현명할것 같습니다.
말로 표현하신 냄새가 어떤 냄새인지,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나오는 문제인지, 신발이나 몸치장을 위해 만들어진 냄새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냄새가 너무 심하다면 거주지의 관리 사무소나 구청등에 민원을 넣어 조치를 취하셔야지 개별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