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는 즉위하고나서 자신을 미륵불이라고 자처하고 관심법이라고 하면서 자신 멋대로 신하들을 죽이는 폭군이 되었는데 그가 미륵불이라 스스로 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예가 스스로를 살아있는 미륵불이라 자처하면서 자신을 신격화하여 이를 통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했습니다.
궁예가 미륵불 자처 행동은 당시 백성들의 삶을 외면한 기득권층과 종교계에 대한 궁예의 개혁정치의 일환으로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예가 통치를 하면서 민심을 한데 모으기 위해 스스로 미륵불이라 칭합니다
즉 자신이 세상의 구원자로 오는 미륵불이므로 모두가 자신을 믿고 따르라는 것으로 생각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륵불은 현세의 부처인 석가모니불에 이어 미래에 도래하여 중생을
구제한다는 부처입니다.
이에 궁예는 미륵불을 자처하며
스스로를 신격화하고, 이를 통해 획득한 권위를 이용해 정치 운영의 동력으로
삼으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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