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재채기는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사 반응 입니다.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로 인해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체온 조절을 하는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에 더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습도가 안맞아서 입니다. 아기에게 가장 적합한 습도는 40~60% 입니다. 가습기보다는 수건에 물을 묻혀서 넣어주는 방법도 습도 조절에 좋습니다.
수유, 분유를 급하게 먹어서 켁켁 거릴수 있으며, 콧속 이물질을 걸러내지 못해서 재채기를 할 수 있습니다.
감기는 아기에게 위험합니다. 재채기와 함께 콧물이 나거나 38도 이상의 열이 나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체온이 36도 이고 분유도 잘먹고 대소변도 잘 본다면 습도와 온도만 조절해주어도 아이의 태열기는 괜찮아 질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태열이 너무 심하다 라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