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설사가 장내에 나쁜 세균을 빼내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들은 설사가 나쁜게 아니라고 하면서도 지사제를 처방해주시더라구요
복통은 아주 미세하고 설사를 좀 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진경제와 같은 약과 포타겔을 처방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또 보니 설사를 막는 지사제더군요.
포타겔을 처음 먹는 날은 그래도 설사를 했고 둘째 날 부터 아주 조금씩 덩어리 같은 변으로 뭉쳐서 나오고 있습니다.
설사는 안했네요. 지사제 덕분인지 장자극 안하려고 한 끼를 굶은 덕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사제를 언제까지 먹어야 할가요? 3일치 처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