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은행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나요?
블록체인이 은행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나요?
아니면 은행의 영향력이 줄어들뿐 완전한 대체는 어려운 것인지 궁금합니다.
은행권에서 블록체인 송금망을 만드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신기술이긴 하나 기존 개발로직에서 확장된 형태에서 접근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블록체인 송금이 은행에 적용된다면, 외화 송금으로 인한 비싼 수수료가 저렴해 지고 송금 속도 또한 몇분 이내에 처리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은행에서 블록체인 송금서비스를 준비하지 않는 이유는 기술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현재 은행에서 사용되는 기축통화인 원화, 달러, 엔화, 위안화의 위상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수 백년간 기축통화로 기득권을 행사해 왔고, 그 것이 블록체인으로 인해 흔들린다면 은행에게는 큰 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하면, 리플의 경우 은행권 송금을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가까운 시일에 해결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유 또한 위에 설명한 바에 의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언젠가는 블록체인 망이 활용 될 것 같습니다. 비용이나 시간면에서 더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도입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과 은행에 대하여 개인 의견드립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도입으로 현금의 불편함을 없애고 사용의 편리성 증대와 여러 해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도 현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카드결재 방식에서 스마트폰 결재 방식으로 점차 보편화 되고 있지만 아직도 카드 사용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블록체인을 도입한다하여 은행이 없어지거나 대체하지느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각 은행들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은행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이 실 생활에 도입한다해서 은행의 역할을 모두 대체 할 수 없다고 보여지며 앞으로 은행들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대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