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심미적(자신감 저하), 저작기능 저하(소화불량), 구강위생관리(칫솔질 어려움) 등 교정이 필요한 이유는 다양합니다..뼈세포들이 뼈를 녹이고 새로이 만들면서 치아를 이동 시킵니다..개개인의 치열상태와 잇몸상태 등 전반적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년 ~ 3년 정도 걸립니다..잇몸질환, 잇몸퇴축, 치근흡수, 턱관정장애, 재발등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여아의 경우 11세 ~ 12세, 남아의 경우 13세 ~ 14세 경에 영구치의 맹출이 끝날쯤 교정을 시작 합니다..교정한 치열을 유지하려면 유지장치를 계속 장착 해야 합니다..교정이 잘 유지가 되가고 있는지 정기검진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