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얼음이 녹은 양만큼 남극에서 얼음이 되나요?
북극 얼음이 녹은 양만큼 남극에서 얼음이 되나요?
지구의 질량이 일정하게 유지 되려면
녹은 얼음이 다른 곳에서 얼음으로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북극 얼음이 녹은 양만큼 남극에서 얼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지구의 질량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녹은 얼음의 양은 어디선가 다른 형태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지만, 북극과 남극은 지구의 반대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로의 영향을 미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북극에서 녹은 얼음이 남극에서 얼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매우 희박한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북극: 북극은 대부분 바다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미세한 얼음 조각들로 이루어진 해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해빙이 녹아서 해빙 면적이 크게 줄어들지만, 겨울에는 다시 얼음이 형성됩니다. 그러나 북극의 얼음은 비교적 얇고 얼음이 녹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녹은 양만큼 남극에 얼음이 형성되지는 않습니다.
남극: 남극은 대부분 대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남극은 극한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해빙 면적이 유지되며, 해빙이 녹더라도 다시 적은 양의 해빙이 형성됩니다. 남극 대륙에는 얼음이 계속해서 쌓이고 압축되어 두꺼운 얼음층을 형성하므로, 북극에서 녹은 양만큼 남극에 얼음이 형성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렇다면 북극 얼음이 녹아서 지구의 질량이 감소하게 되면 남극에서는 얼음이 녹아서 지구의 질량이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구의 질량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북극 얼음이 녹아서 바다로 바뀌어도 지구의 질량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는 바다의 밀도가 물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북극 얼음이 녹아서 바다로 바뀌어도 지구의 질량은 변하지 않으며 남극에서도 얼음이 녹아서 바다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녹은 얼음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녹은 얼음이 바다 위에 떠 있는 상태에서는 지구의 질량이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북극 얼음이 녹은 양만큼 남극에서 얼음이 되어야 한다는 가정은 잘못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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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북극 및 남극의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모든 극지방의 얼음이 다 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