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엄마에게 집착이 심한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입학후 좀 좋아졌는데 최근
추석이후 제가 생각을 잘못해서
무서운 영화를 함께본것이 잘못인지
시기가 맞물린건지 아이가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잠을 설친다거나 울음이 많아지고
우울해하며 공포감을 느끼고 엄마가
자길떠난다 죽는다는 생각을 많이하며
밥을 잘 먹는 아이인데 하루 반공기도
못먹고 못먹겠다 하며 자기도 이런생각
안하고싶은데 생각을 하면 나쁜 생각이
뒤에 생각나 몹시 힘들다며 도와달라고
울고불고 합니다
왜이런건지 어떤 병원을가야 하는지
저희 부부는 요몇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