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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파파
리하파파22.04.09

목이 자주 부어 열나는 아이 좋아지게 하는치료없을까요?

나이
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20개월 아기를 둔 부모입니다 애기가 목이 자주 부어서 고열이 자주 나는데 해열제먹이고 병원에서 약만 타서 계속 먹이는편입니다 목이 왜 자주 붓는건지도 궁금하고 붓게 하지않을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치료방법이나 좋은음식이 있을까요?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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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인후두 부위는 몸안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들이 많이 모인 부위로 상기도 감염시 염증이 쉽기기 쉬운 부분입니다. 편도 부위가 크거나 발달해 있는 경우 더 호발할 수 있어 상기도 감염을 최대한 안생기게 해주는 것이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일반 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실내 습도 적정하게 유지, 손세정 및 위생관리, 체온 유지등에 늘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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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지금의 나이는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에 취약한 나이랍니다. 바이러스에 자주 걸리면서 면역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지요. 나이가 들면 점차 감기에 걸리는 것이 줄어들 겁니다. 지금처럼 증상 있을 때 약 먹이면서 지켜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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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편도의 잦은 감염이 발생하여 편도염이 발생하는 환아의 경우 가까운 이비인후과 방문을 통해

    조기에 편도절제 등을 고려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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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이들도 만성편도선염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유아나 영아는 수술로 제거는

    위험할 수 있어 필요할 때마다 항생제 등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 비염과 인후염을 자주 동반하게 되어 소아과 외래에서 살다 시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딱 부러진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게 됩니다. 혹은 먹는 분유나 이유식에 아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고 진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지만 아이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불에 감싸고

    있어 이에 자주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라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줄게 되며 어린이집에 갔을 때 같은 모습을 또

    보일 수 있으며 6세 이후에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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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아이에 따라서 면역이 성숙하지 않아 감염이 잦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년후 아이가 자란 이후 편도절제술을 통해 감염의 빈도를 줄이는 시도를 해볼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평소 마스크를 잘쓰고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하는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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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편도가 부었다는 것일까요?

    진짜로 편도가 부은 것이 맞을까요. 해당 부분에 대해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였을까요.

    필요시에는 이비인후과 진료 받아 수술 받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평소 다니시던 담당 의사분과 상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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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이 붓는다는 것이 단순히 인후염인 것인지 편도염인 것인지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 편도염은 재발을 자주 하는 흔한 원인 중 하나가 편도가 지나치게 크기 때문인데 이를 절제해주는 수술을 통해서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아직 20개월 밖에 안 되었다면 그러한 치료는 어려우며 현재로서는 대증적인 치료를 하시는 것이 최선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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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편도가 큰 아이들의 경우에 필요 이상으로 면역반응이 일어나다보니 고열이 나고 목이 잘 부을 수 있습니다.

    1년에 고열이 4번 이상 생기는 경우에 편도 절제를 고려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정확한 기준과 현재 필요성에 대해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편도가 커서 그런경우가 많아서 음식이나 다른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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