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도 만성편도선염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유아나 영아는 수술로 제거는
위험할 수 있어 필요할 때마다 항생제 등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 비염과 인후염을 자주 동반하게 되어 소아과 외래에서 살다 시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딱 부러진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게 됩니다. 혹은 먹는 분유나 이유식에 아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고 진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지만 아이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불에 감싸고
있어 이에 자주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라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줄게 되며 어린이집에 갔을 때 같은 모습을 또
보일 수 있으며 6세 이후에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