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게임이 최초로 해외수출한게 어떤 게임인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정말 많이 발전했느데요

과거에 우리나라 게임이 해외로 수출한 최초의 게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국내 최초 수출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입니다. 리니지의 미국 상륙이 국내 온라인게임으로는 유료서비스가 처음이었으며 리니지가 한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미국 내 온라인 게임 진출은 도약적인 발걸음이었습니다.

첫번째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가 대성공을 거두자 엔씨소프트는 곧바로 공격적 해외 진출을 시도했고 단기간 내 아시아, 미국, 유럽에 걸친 글로벌화에 성공하였습니다.

2007년 무렵 엔씨소프트는 아시아, 북미, 유럽에 10개의 해외 지사를 거느린 기업으로 성장했고 해외 매출이 50%에 육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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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관세사 드림

Answer 2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아하의 질문/답변 내용에 따르면 1987년 더 혼코로라는 게임이 제일 먼저 수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ha.io/questions/47e44003a3e87b68a43b8d296aeeddd4

Answer 3

1. 한국에서 제대로 제작된 최초의 상업게임은 1987년 애플2용으로 개발된 심검의 전설로 보는 것이 합당하고, 한국에서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고 상업적 이익을 거둔 게임은 IBM으로 출시된 폭스 레인져가 최초라고 일컬어진다고 합니다.

2. 국내 게임산업 연 매출이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11조원은 국외에서 달성해, 게임이 수출 효자 산업의 자리에 올랐음을 보여줬으며, 2023. 1. 2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보면, 2021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은 전년보다 11.2% 늘어난 20조9913억원으로 집계되어 사상 처음으로 연간 기준 20조원을 돌파했했으며, 2022년도 매출은 22조7천억원으로 추정되고, 국내 게임 매출의 절반가량은 국외에서 발생했으며, 나라별로는 중국 수출이 34.1%로 가장 높았고, 동남아가 17.0%, 북미와 유럽이 각각 12.6%, 일본 10.5% 순이었으며, 2022년도 국가별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은 미국이 22.0%로 가장 크고, 중국은 20.4%, 일본은 10.3%로 뒤를 이었고, 한국은 7.6%로 4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3. 질문자님이 질의하신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최초 수출한 게임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지 못하여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두용실업의 '걸프스톰'이라는 게임이 1991년에 수출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걸프스톰은 1991년에 한국의 두용실업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오락실용 슈팅 게임으로 두용실업이라는 회사는 NMK의 여러 게임들과 토아플랜의 스노우 브라더스와 교!교!교!를 국내에 유통하기도 했던 회사라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한국게임의 최초 수출에 대하여는 정확한 자료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과거의 게임들은 정식으로 수출을 하기 보다는 일부 물량들을 보따리 상들이 반출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플랫폼별로는 구분이 되는바 PSP의 경우 어스토니아 스토리2라고 확인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