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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꽃무지288
투명한꽃무지28821.11.03

위드코로나시대에 확진자는 이천명이 넘어가는데 괜찮아요?

위드코로나시대에 확진자가 이천명이 넘었는데 괜찮을까요?아무리 접종률이 75프로가 넘었다지만 살짝 걱정이되는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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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위드코로나에 확진자가 많아 문의 주셨습니다.

    확진자가 많더라도 집단면역이 생기면 그 전파율이 낮아 쉽게 감염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를 완전히 퇴치하지 못하고 감기바이러스처럼 일상생활속에 있으면서 조절하는 수준으로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백신 접종은 모두 받았을 때를 가정한 것이므로 감염자 치료 위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인원 제한 등이 풀릴수는 있겠으나, 단점은 감염자 수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기는 어렵다는 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백신 접종이 모두 완료된 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위드코로나는 코로나의 감염위험도가 있어도 위중증자 발생비율을 낮추는데 촛점을 두면서 거리두기를 하향해서 경제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있습니다.

    11월 말정도에 백신접종률에 따라 결정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을 접종했을경우에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없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했다면 마치 독감처럼 증상이 지나갈수 있어서 거리두기를 하향해도 사망률이 나올확률이 적어질것이라는 예측을 하기 때문이에요.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학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드코로나는 전국민의 백신접종율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질문자분의 염려처럼 확진자 증가의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제한조치로 인해 학교수업 및 회사, 자영업자 등의 영업에 차질이 상당부분 있어 강도높은 코로나19 제한조치를 유지하기에는 사회적인 문제가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백신접종율이 높은 단계(전국민 70%이상)에 도달한 현 상황에서는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중증이환율 및 사망율이 크게 증가하여 의료체계가 붕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위드코로나를 실행한 것입니다.

    또 현 시점에서는 코로나19 제한조치를 지속할시 얻는 방역에서의 유익보다 사회/경제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위드코로나로 전환한 것이구요, 질문자분의 걱정대로 현재보다 확진자의 수가 급증한다면 다시 강력한 제한조치를 실시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방역이라는 한 가지 측면에서만 정책을 실시할 수 없다보니,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판단한 것이니 위드 코로나로 제한이 풀린부분은 자유롭게 즐기시되, 개인적인 방역수칙(마스크, 손소독 등)을 잘 준수하셔서 안전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내년에 경구용 코로나치료제가 나올 때 까지는 버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추가적인 부스터샷도 꾸준히 맞는 것을 고려해보아야합니다.

    돌파감염률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위드 코로나와 같은 사항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밀어 붙여 시행 중이긴 합니다. 이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는 초기에 정부에서 K-방역이니 뭐니 하면서 백신의 중요성은 간과하고 백신 물량 확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타국에 비해서 백신 접종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나마 확보한 물량도 2차 접종분까지 1차 접종으로 소위 돌려막기를 하여 현재 1차 접종률은 괜찮지만 아직까지도 2차 접종률은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상황입니다. 다행히 꾸준히 백신이 들어오긴 하고 있어 접종률이 오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하지만 2차까지의 백신 접종률이 충분히 오르고,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개발 됨으로서 인해 코로나 대유행이 어느 정도 사그라들기 전에는 위드 코로나인지 뭔지 정책을 시행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실제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는 해외 국가들 중에서도 유행이 사그라들고 있지 않은 현상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위드 코로나라는 것은 쉽게 생각하면 코로나를 독감과 같이 취급을 한다는 것인데, 독감 같은 경우에는 예방 접종도 얼마든지 맞을 수 있고 타미플루라는 치료제도 있으며, 무엇보다 계절성 유행만 하는 질병입니다. 현재 매일 수천명씩 감염자가 나오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독감과 같은 취급하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위드코로나는 코로나의 종식을 기다리기보단 코로나와 공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더라도 2주간의 평가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확진자 수가 급증하거나 중환자실 포화도가 일정이상 높아지게 될 경우 단계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로 개편이 적용됩니다.

    • 유흥업소를 제외한 시설들이 24시간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 감염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PCR(유전자증폭) 진단검사 음성확인자만 드나들 수 있도록 '백신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됩니다.

    •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를 따지지 않고 일단 전국적으로 10명까지 허용됩니다.

    • 100명 미만의 행사는 조건 없이 허용되고, 100명 이상이면 백신 패스가 적용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거리두기 제한부터 점차적으로 완화시킬 계획입니다.

    다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은 지속해야 합니다. 추후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모임도 허용범위가 늘어날것 같습니다.

    최근 몇몇 확진자는 집에서 자가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패스 적용 범위 때문에 지속적으로 논의중입니다.

    중증환자 수가 늘어날경우 위드코로나가 잠정 중단될 예정입니다.


  • 1. 백신 2차 접종 완료자가 70%가 넘어감에 따라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2. 아무래도 갑자기 방역수칙이 완화가 되다 보니 초기에는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늘 수 있기 때문에 1-2달 정도는 감염을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3.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접종자 수도 늘어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확진자 수가 다시 감소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경우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 위드코로나는 종식보다는 공존으로 간다는 뜻으로 , 현재 코로나 백신의 효과가 얼마동안 지속되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효과는 6개월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갈수록 떨어지기에 현재 부스터샷도 접종중이며 이 대상은 계속 확대 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부는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실행 예정입니다.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적으로 3차까지 나누어서 완화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마스크 착용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 급증시 의료시스템이 버틸 수 있을지는 조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 이전에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해 감염자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제는 백신 접종률이 2차 완료까지 70% 이상으로 올라왔고,

    이럴 경우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백신으로 인해서 사망이나 심각한 중증 이상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므로 감염되더라도 어느정도 안정하다는 가정 하에 다시 일상활동을 시작하는 개념입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는 확진자 수 보다는 중환자수가 어느 정도인가가 더 중요해지는 상황이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확진자가 계속 느는것이 안전할 수는 없으므로 아마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한다면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