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를 하기 전에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시스템' (http://cleanair.seoul.go.kr/)이나 ‘에어코리아' (http://www.airkorea.or.kr/) 에서 실외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낮아지는 시간에 도로변 방향이 아닌 창문을 통해서 환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환기는 3분 이내로 하고, 환기 후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을 물걸레로 닦아줘야 합니다. 그러나 천식, 호흡기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가 있으면 미세먼지가 낮아질 때까지 가급적 창문을 열지 않도록 해주세요. 환기는 평상시에도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주로 대기의 이동이 활발한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 사이에 최소 하루 3회,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이나 늦은 밤에는 대기 정체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시간은 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