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놀고 온다는데 걱정이 되네요

요즘들어 초4 아이가 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놀고 오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떄는 학원 끝나고 2시간이 지나서 집에 오기도 하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이런것까지 간섭을 하면 너무 과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정도면 친구와 자유롭게 놀 시간을 갖는 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학업뿐 아니라 사회성, 자율성을 키우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다만 안전과 귀가 시간은 분명히 정해두는게 필요합니다. '몇시까지 집에 오기로 약속'처럼 최소한의 경계만 설정하고, 놀 거리/장소를 확인하며 신뢰를 보여주면 간섭 없이도 걱정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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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노는 것은 교우관계가 좋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도 어렸을 적 생각 해보시면 학교나 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1~2시간 정도 놀고 집에 갔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간섭을 하신다고 생각하시기보다는 기준을 잡아서 아이가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집으로 바로 오지 않을 때는 반드시 미리 연락하기, 6시 전에는 반드시 집에 오기, 누구랑 어디서 노는 지 꼭 이야기 해주기 등 기준을 정하시고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제한을 거는 형태를 가져가시면 아이와 갈등 없이 해결이 가능한 문제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초4 정도면 친구들과 자유롭게 노는 시간이 늘어나는 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완전히 간섭하는 것보단 만나는 친구, 장소, 귀가 시간 정도만 안전하게 확인해 주세요.

    필요하면 몇 시까지 집에 올지 약속을 함께 정하면 부담도 줄고, 신뢰도 지킬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책임감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주는 균형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4학년 부터는 사춘기도 시작되고, 사회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또래 관계가 중요해지기 시작합니다.

    간섭보다는 안전을 위해 규칙을 세우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가 시간 정하기, 동선 공유 등은 중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