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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조롱박이97
깔끔한조롱박이9724.02.12

주말에 등산가자고 연락하는 직장 상사때문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만 되면 등산을 가자고 하는 직장상사가 있는데요.

저랑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제가 거절을 잘 못하는데

혹시 어떻게하면 기분 안 나쁘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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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주말마다 자격증 시험관련해서 공부하러 학원에 다닌다거나 꼭 가야하는 운동이 있다거나

    핑계거리는 만들면 그만입니다. 황금같은 주말에 등산가자고 연락하는 직장상사가 이상한것이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는 집안 행사 등의 핑계로 불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예를 들면 친한 친구의 부고, 가족 약속 등을 말이죠.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거절하기 참 힘드실것 같습니다.

    계속 참석을 하시면 당연하게 계속해서 참석을 하셔야 하니

    그냥 마음 딱 먹고 다른 일때문에 못가겠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엄한오솔개124입니다.

    직장상사라 참 거절하기 힘들지만 거절하지 않고 다니시면 오히려 등산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실수 있어요!

    주말에 악기, 운동등 취미활동을 시작했다고 하시는게 가장 좋겠네요 아니면 자격증 공부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직장상사가 모르면서 일상에서 있을수 있는 핑계를 대는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주말반 학원을 끊어서 학원을 다니다가 중도에 포기하더라도

    정말로 학원을 다닌다면 죄책감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듀공263입니다.주말마다 하는 취미가 생겼다고 말하는게 가장좋을거같아요 같이하자고한다면 집에서하는취미라 어렵다고하는게 좋을것같습니더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한번 기분이 나쁘더라도 솔직하게 좀 부담된다고 말을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계속 악순환이 반복될거에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약속이 있다고 하거나, 피곤하다고 하거나 거절할 이유를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처음 거절이 어렵지 이후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