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은 러시아가 전쟁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하는데 러시아가 자체적으로 병력을 동원하지 못해 실전 경험이 없는 북한군 도움까지 받고 있다는 지적이며 북한군은 실질적으로 전쟁 경험이 전혀 없어서 전쟁에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단순 용병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이 지배적 입니다.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에 파병되면, 러시아군 계약병과 비슷한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년간 약 5만 달러의 월급과 근무장려금을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금액은 북한 정부에 전달됩니다. 전사 시에는 약 7만 달러의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이러한 파병은 북한이 외화를 벌어들이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군인 가족들은 통제와 격리를 당할 수 있습니다.
최근 북한은 러시아와 협력하여 약 1,500명의 특수부대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배치하기 위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러시아의 군사 기지에서 장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특히 전투 경험이 부족한 북한 군인들은 러시아군의 지시 아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는 러시아의 병력 부족을 보충하려는 목적이며, 두 국가 간의 군사적 유대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