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어릴 때 천식이 있었고 기관지가 약하다고 하셨으니, 기존의 호흡기 질환의 악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고, 가래 소리가 나며, 숨을 쉴 때 가슴 통증이 느껴진다면 호흡기나 심혈관계 질환의 가능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과나 호흡기 내과, 심지어는 심장내과 전문의와 같은 전문 의료진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에 따라 흉부 X-레이, 심전도(EKG), 폐 기능 검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