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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복어150
정직한복어15023.06.29

16개월 아가 훈육 관련 문의드립니다

1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기에게는 훈육을 해보았자 이해하지 못하며 오히려 부정적일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 특정 행동을 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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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에게 나쁜행동과 좋은 행동을 구분하도록

    알려주시고 예뻐요 안되요 이렇게 해서 분간을 하게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건에 대해서 아이가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면

    물건을 없애주는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보이지 않게 치워주시고 단순하게 안되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30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해와 존중, 공감을 바탕으로 규칙을 지키도록 만들어 가는게 중요해요. 아기들은 스펀지처럼 보는 것을 흡수해서

    똑같이 따라하는것을 보면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합니다.

    ​벌을 주는 것보다 바르게 행동하도록 가르쳐주세요. 문제가 일어났을 때 혼내는 것보다 해결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겁먹고 변화한다면 단기적인 효과뿐이에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잘못된 행동을 하면 일어나는 결과를 설명해 주며 풀어 나가는 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특정 행동습관을 기르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알려주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16개월된 아이들은 아직 훈육이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가르칠 필요는 있습니다.

    위험하거나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할 때는 다소 단호하게 얘기해주세요. 16개월이면 말귀는 알아듣지만 논리적인 사고는 어렵기 때문에 장황하게 설명하실 필요없이 간단하게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18개월이면 훈육하기 너무 이른 나이 입니다. 훈육은 잘못하는 것을 아이에게 제시하고 가르치는 것이라 생각하고 공격성이나 위험한 행동은 안돼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무룝 아기들은 말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 행동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환경 제산 설정등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보통 부모들이 기대하는 효과적인 훈육은 만3세이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발달학적으로 만 3세부터 대략 어떤 일의 인과관계의 이해가 시작됩니다. 무언가 자신의 잘못으로 다음일이 생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아이도 자신의 잘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3세 이전에는 의도없이 실수한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는 혼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또 잘못했을때 일반적으로 안돼라고 크게 소리치거나 야라고 소리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공포반응으로 아이가 멈추게 됩니다. 이는 적절한 훈육의 결과가 아닙니다. 잘못했을때는 오히려 차분하고 단호하게 안돼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해도 아이가 100%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하만 위험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차분하고 따뜻한 말과 행동! 행동도 있어야 해요

    여기서 뛰면 쿵 다쳐 이걸 행동으로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6개월 아이라면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기 때문에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훈육은 일관성 있게 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서 아이의 행동습관을 서서히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적인 표현이나 호통 등의 화보다는 단호한 음성으로

    훈육을 하시면 아이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에게 위해가 가는 행동을 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시 단호한 음성과 표정으로 잘못함을 인식시켜주면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6개월이라면 아이에게 짧은 문장을 이야기했을 때 인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위험한 행동애 대해서는 단호하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가들은 탐색하는 과정에서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서 엄마들은 하루종일 안돼! 하지 마! 그만!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훈육의 내용이 첫 돌 이전에는 주로 위험에 대한 저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2개월이 지난 이후부터는 점차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을 하나 둘씩 가르쳐 주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 훈육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지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가들의 행동은 심하지 않는 이상 재롱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안전에 필요한 건 바로 훈육을 하고 반복 훈련을 하고 지도를 하셔야 행동 교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정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나쁜 행동을 하였을 때에는

    안된다고 지속적으로 말해주시고 다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