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타고난 성격을 바꾸는 건 어렵습니다.
특히나 어렸을때 보다 나이가 들수록 더 바꾸기 어렵죠.
저도 예민한 편이기도 하고 사실 지금도 예민한데
어느정도는 그러려니 넘기려는 태도를 갖고 있어요.
예민하다고 뭔가 해결이 되는 것도 아니고 완벽해지려고 할수록 저만 힘들고 주변도 힘들수도 있으니...
조금 매사에 관심도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지만 그래? 그렇구나... 하고 넘기다 보니 겉으로 표시되는 예민함은 현저히 줄어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