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를 업으로 하는게 옳은선택일까요?
대학에서 배운 내용들이라던지 다 재미있고 좋은데 일으로 시작하면 그게 너무 싫어질까봐 고민이 되네요
취미로할까 이런생각도 들고 실제 프로그래머들은 프로그래밍 하는것에 대해 행복을 느끼는지 알고싶어요.
솔직히 처음엔 재밌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시간이 지나면 반복되기도 하고 업무로인해 사람들과 얘기하고 오류생기다보면 짜증나기도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프로그래머는 계속 공부해야합니다.. 신기술을 계속 요구하는 상사가 나올수도있고 어떤건지 알고도 있어야하죠
면접볼때는 당연하게 물어보는 항목중 하나고요
언어를 계속 공부하고 만들고 배우는걸 좋아하시는 성격이시면 추천드립니다..
취미로 하던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아무래도 힘들고 취미로 여길 때보다 싫증 나고 재미가 없기 마련입니다.
프로그래밍 뿐 아니라 모든 일이 다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 마음먹기 나름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일을 하면서 본인이 최대한 싫증 안나고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됩니다.
일을 하면서도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지어 성취감을 얻거나 매번 같은 방식으로 프로그래밍 하지 않고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던지 변화를 주면 훨씬 싫증이 덜 합니다.안녕하세요.
요즘 파이썬이 대세라고는 알려져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웹개발이 취업하기도 광범위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java는독학하기에도 수월합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시작으로해서 앞부분 프론트를 마무리하고 java로 들어서면서 서비스쪽(조금 더 디테일하게) 배우는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현재 많이 사용중이므로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은 프로그래밍을 일로 하는 것은 옳고 그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점을 바꾸어서 맞고 틀리는 것이 아닌 본인에게 편한지 불편한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컴퓨터 계열 학과를 졸업을 해도 많은 사람들은 프로그래밍이 아닌 다는 분야 쪽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 컴퓨터 계열 학과를 졸업하고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단순히 취미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과 일을 통해 급여를 받는 것은 본인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비단 이런 것은 프로그래밍 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 분야에 해당하는 것이기에 특정 직종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은 본인이 가장 잘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