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자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 중 하나로, 정원이나 공원 등에 자리하며 쉬거나 풍경 감상을 할 수 있는 건축물입니다.
정자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려 시대부터 이미 존재하였으며, 조선 시대에는 정자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자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나 장소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정자를 '담소(擔座)' 또는 '갱지(庚子)'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조선시대에는 대표적으로 경복궁 내의 효정정자와 창덕궁 내의 후원정자 등이 유명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최초의 정자가 언제 어디에 지어졌는지는 파악하기 어려우나, 정자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물 중 하나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건축 양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