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는 몇인가요?
장마가 길어져서 최근들어 습도를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았던 습도를 관리하려고 습도계도 사서 측정중인데요,
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적정 습도는 어떻게 되나요?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으며
그리고 그 적정 습도를 유지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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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기온에 따라 적정습도는 달라지는데요,
여름철에는 보통 40~60%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높은 습도는 세균 번식이나 곰팡이 증식으로 인해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하고 여름철에는 에어컨이나 제습기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겠지요.
간단하게 여름과 겨울을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습도 80도는 우습게 넘어가는 날들이 많고 겨울에는 20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날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틀어서 뽀송뽀송하게 지내려 하고
겨울에는 가습기를 틀어서 텁텁한 피부나, 호흡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여러가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번식력이 강해지고
습도가 너무 낮으면 피부도 건조해지고 호흡기도 답답해지며, 면역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저도 습도에 관심이 많아서 습도를 항상 체크해 가며 여려 계절을 보내는데요,
제가 괜찮게 지내고 있는 습도는 40~60도 사이 인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