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같이 웃고 떠들고 방황도 하고 하던 친구들이
나이를 먹다 보니 하나 둘 타 지역으로 떨어지게 되네요
이젠 뭐 만나고 싶어도 마음대로 만날수도 없고,
괜히 외로운 마음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