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동생이 너무 교활해서 고민입니다.

삼촌이 조현병이 있고 강박증? 결벽증 같은 게 있는데

처음에 자기가 '물 좀 그만 써라'하고 말을 했답니다. 그러니까 삼촌이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그럴 거면 네가 해!'하면서 화를 냈답니다.

그래서 남동생이 그 순간에는 눈이 확 돌긴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기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는데 저건 결벽증이거나 강박증이 99% 확실하다고 결론을 내리고서는

'그래, 어차피 결벽증이라면 저걸 내가 교묘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가령 짜파게티를 끓여서 다 먹고 설거지는 삼촌한테 떠 맡기는 식으로 할 수 있겠다. 저 인간은 어차피 병신이니까 설거지도 잘 못하겠지만 뭐, 그래도 부려먹는 게 목적이니까'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교활하지 않나요?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가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가족끼르 특히 남ㅁ매끼리는 자주 싸우는거같아요 하지만 가족끼리 대화하고 맞추면서 서로 힘이 되어주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