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초기에는 고구려가 3세기때까지는 그나마 가장 강하였지만 백제와 비슷하였다고합니다.
삼국시대 중기로 넘어오면서 3세기 말부터 4세기에 이르러 백제가 근초고왕때에 절정에 달합니다.
4세기를 넘어서면서 고구려에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이 연달아 즉위하면서 고구려가 다시 강해집니다.
신라의 군사력은 중기까지만해도 나라가 완전히 자리가잡히지 않은 상태여서 군사력이 매우 약했습니다.
하지만 말기로 들어와서는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면서 신라의 군사력이 강해졌습니다.
고구려의 경우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공을 막느라 바빴기 때문에 신라가 이득을 많이 본 셈이죠.
군사력은 고구려가 더 강했지만 중국을 막느라 신라쪽에는 많은 힘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