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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23.04.04

우리나라 최초에 상표가 등록된 음료수는 무엇인가요?

역사상 기록되어있는 우리나라 최초에 음료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평소 음료수를 즐겨먹다보니 최초에 음료수는 무엇인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가장 인기 있는 음료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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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최의 음료수는 별포사이다입니다. 1905년 일본 상인 히라야마 마츠타로가 인천에 '인천탄산수제조소'를 설립해서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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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최초로 상표로 등록된 음료수는 부채표로 유명한 활명수 입니다. 그 역사는 무려 1890년부터 시작할 정도로 유래가 깊은데요

    활명수의 부채표는 더불어 한국 최초로 등록된 상표로 알려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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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상표가 등록된 음료수는 '이츠웰'입니다. 이츠웰은 1920년대에 개발된 첫 번째 탄산음료로, 당시에는 물론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음료수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수는 매년 변화하기도 하지만, 현재는 콜라, 사이다, 물, 커피, 생수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콜라와 사이다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음료수 중 하나이며, 물과 생수는 건강한 음료수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커피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인기 있는 음료수 중 하나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와 맛의 커피가 출시되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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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음료수는 사이다였답니다..


    해방 당시 사이다의 여러 브랜드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칠성 사이다만 남았네요..


    아래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료수에 대한 근거 자료이고 그 밑에는 사이다의 내력입니다..



    청량음료와 우유


    해방 당시 우리나라에는 "서울사이다", "금강사이다", "삼성사이다", "스타사이다" 등 사이다 상품이 4개나 있었다. 그러나 50년초 등장한 "칠성사이다"가 시장점유율을 크게 늘리기 시작, 70년대 들어 선두업체로 올라섰다.


    6·25 때 미군들을 따라 들어왔던 콜라는 56년에 코카와 펩시가 국내에 일시 상륙했으나, 정착하지 못하고 곧 철수했다. 그러다 68, 69년에 코카-펩시콜라가 다시 들어오면서 국내에도 본격적인 탄산음료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해방 직후 서울지역에 우유를 공급하던 경성우유동업조합(현 서울우유)의 우유생산량은 하루 5백50㎏에 불과했다. 서울우유가 48년부터 "건강 우량아 선발대회"를 열면서 우유소비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 "우유를 먹으면 아이가 토실토실해진다"는 믿음이 번져나갔다.버터와 분유는 64∼65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유산균 음료인 요구르트가 첫 선을 보인 것이 71년 8월. 한국야쿠르트가 내놓은 "요구르트"로 80㎖짜리 액상 발효유였다. 발매초기 야쿠르트아줌마들이 가정 판매를 하면서 유산균을 드시라고 하니까, "무슨 병균을 돈 주고 사먹느냐"며 소비자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판매 첫 해 3억원어치도 안되던 요쿠르트 시장은 올해 1조1천억원규모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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