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 대해서 너무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 남자이고 최근 작은 중소기업 회사에 입사해서 현재 출근한지 이틀째입니다. 이전에 건강상 문제와 사정이 생겨서 약 1년 반만에 일을 다시 하는 건데 너무 오랜만이고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인지 일이 너무 힘들고 사수도 없이 혼자 물어가면서 해야되는 상황이다보니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버틸 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자주 들더라구요. 처음에 채용공고를 보면서 회사를 구할 때 대부분 거리가 너무 먼 곳이라 고민을 하던 와중 거리도 가까운 곳이라 바로 지원을 했고 또 운이 좋게 합격해서 이런 생각을 하면서 버티고 있지만 어떤 생각을 하면 괜찮아 지고 또 오래 버틸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솔직히 말씀드려서 요새 한 회사에 오래 버티는 것은 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부분 한 회사에 오래 있으면 성실해 보인다라는 말을 들을수는 있으나 대부분 고인물이거나 한 업무를 오랜 기간 동안 하다보니 우물 안 개구리라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되거든요. 다른 회사의 다른 시스템에 적응하기도 어렵구요
우선 장점, 단점을 먼저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하나씩 물어가고 본인 것으로 만든다면 그게 다 본인의 노하우가 되더라구요.
거의 회사는 매달. 매분기. 매년 같은일을 하기에 지금은 힘들더라도 나중에는 여유롭게 능숙하게 근무 가능하실꺼에요~
처음에는 일이 힘들고 적응하기 어렵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고 아마 베테랑과 같이 일을 잘 처리하실겁니다. 저도 지금 직장생활을 오래하고 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엄청 힘들고 실수하고 혼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버티다보면 인정받고 경력도 쌓이고 임금도 올라가더군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안맞다 싶으면 빨리 퇴사하시는게 맞는데 갈구는 사람이 없고 부조리가 없다고 한다면 혼자 스스로 버티면서 나의 미래를 위해서 단련 한다는 생각으로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집과의 거리도 좋고 돈도그렇게 나쁜게 아니라면 계속 다니세요
저도 30대초반에 전에 일하단분야와는 전혀다른
새로운 분야의 직장으로 이직을하고 처음에
힘도들고 해서 많은 고민을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우선 1달만 어떻게든 버티는게 제목표였고
그때까지도 힘들고 아니다싶으면 그만둘생각을 했었는데
한달을 채우니까 일도 좀알고해서
한달더 버티기로하고 버티고버텨서
현재 16년차입니다
처음이 힘들지 일을배우고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재취업이고 이틀정도 지난거라서 엄청 힘드실거같네요
시간이 조금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적응이 되실거에요
일단 한두달 정도는 적응에 시간으로 보신 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 당장 다른일을 하더라도 똑같이 적응하는 시간은 필요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