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머리카락이 왜 많이 빠지나요?
갑자기 겨울이 되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느낌인데요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다른 계절이 비해서 머리가 많이 빠져있더라구요
겨울에 많이 빠지는 이유가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건조한 것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알려주세요
머리카락도 결국 두피에서 자라나는 것으로 두피에 염증이나 피부질환이 있다면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두피에는 많은 자극이 가해지고 이로인해 두피에 질환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 실내 습도조절 잘 하시고 모자를 잘 활용하시면 머리카락빠짐이 덜할 수 있구요.
정확한 원인은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시어 간단하게 진단을 받아보실 수 있기때문에 피부과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니까 사람도 털갈이를 하는게 아닐까하는데
동물의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나는 주기가 모든 털에서 같은 시기에 일어나는데에 비해
사람은 모발의 주기가 일치하지 않아서 털갈이를 하지 않는다고합니다.
하지만 가을철,겨울철만 되면 머리카락이 더빠지는것같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몸속의 호르몬중 일조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프로락틴과 멜라토닌이 모발의 주기에 영향을 미쳐서 그렇다네요.
동물들도 가을이나 겨울에 털갈이 하듯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두 머리카락 숱이 여름보다 적어집니다
계절과 일조량의 변화로 더 많이 빠지고
호르몬과도 연관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저도 유난히 가을에 눈썹도 그렇고 속눈썹 특히 연장을
자주 하는데 가을 겨울엔 속눈썹 숱도 좀 없는게 느껴져
요 이게 계절때문인줄만 알았는데
호르몬이랑도 연관되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겨울 철 에는 따뜻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다보면 물의 온도에 따라서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도 있는데요 물의 온도가 많이 뜨거운 경우에 머리의 두피의 모공 이 늘어지면서 많이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고 드라이 할때도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게 될 경우에도 머리카락이 잘 빠지게되고
또 머리를 잘 말리지않고 나가는 경우에도 머리카락이 잘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