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과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사과 사먹기가 무서울 정도인데요
한가지 궁굼한게 만약 병충해나 기상영향 인해 사과 출하 물량이 줄어들 경우 가격상승이 나타나게 되는데 결국 농가에서는 물량이 줄어들어 유통량이 줄면 그만큼 가격 상승해서 팔게되면 농가에서는 절대 손해를 볼 수 없게 되는 구조인가요? 그해 농사가 잘되면 물량이 많으니 가격 낮춰 팔면되고, 물량이 적으면 물량이 적으니 높게 팔면되면 결국엔 농가에서는 항상 일정한 수익인 셈인걸까요?
안녕하세요. 한비트입니다.
아닙니다. 굳이 손해가 아닙니다. 보통 유통에서 미리 과일을 선물로 사기 때문에 크게 손해도 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