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네, 이 표현을 많이 들었었는데, 황당할 때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왜 이런 표현이 생겼는지도 궁금합니다. 언제서부터 생긴 말일까요?
안녕하세요. 청렴한안경곰24입니다.
옛날에 비가 오려고 하면 개가 풀을 뜯어먹는 경우가 있었다고 해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개가 풀을 뜯어 먹었다고 하면 주변사람들은 믿지 않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어요.
그래서 황당하거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었을때 쓰는 표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