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식당에 거의 좌식식탁이 없어지는추세던데요
요즘은 식당에 가보면 좌식이었던 곳도 대부분 식탁에 의자로 바꼈더라구요.
왜 이렇게 바뀌어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장판위에 식탁있고 맨발로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서 먹는다는게 좀 어색하긴 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외국인들은 바닥생활을 안해봐서 양반다리하는 것을 불편해합니다.
의자있는 테이블이 없냐고 컴플레인하는 관광객들은 없기도 하지만 그들은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것도 모르고 그냥 들어오기때문에 일일히 설명을 해줘야 하는 수고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어르신들도 다리 아파서 좌식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좌식테이블이 있는 식당은 신발분실이 있을수도 있구요.
그래서 점차적으로 바뀐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오하오라오입니다.
좌식의 경우 신발을 벗기에 불편함도 있고
보통 착석 시 음식을 먹기위해 양반다리를 오래하고 있어야하는데 다리가 저린경우가 많지요.
이런 저런 불편함도 있고 점점 식탁문화가 발전하다보니 추세인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식당의 대부분이 테이블로 교체되는 이유는 좌식 식당은 신발 분실의 위험도 있고 오래앉아있으면 허리에 좋지않을수도 있고
좌식에 대해서 불편함을 가진사람들이 많아서 식탁으로 교체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