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는 눈꺼풀의 기름샘이나 속눈썹 모낭에 세균 감염이 생긴 상태입니다. 의학적으로는 맥립종(hordeolum)이라고 하며, 대부분은 자연 호전됩니다.
증상은 눈을 누를 때 통증, 눈을 꽉 감을 때 불편감, 국소 부종과 발적입니다. 초기 2일에서 3일은 통증이 있고 이후 고름이 차면서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7에서 14일 이내에 저절로 가라앉습니다.
치료의 기본은 하루 3에서 4회, 한 번에 5에서 10분 정도 따뜻한 찜질입니다. 항생제 안연고나 경구 항생제를 처방받았다면 지시에 따라 복용하면 됩니다. 손으로 짜는 것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개학 전까지 완전히 사라지지 않더라도, 통증과 붓기가 줄어들면 일상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붓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 눈 주변까지 퍼지는 경우,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절개 배농은 국소마취 후 짧게 시행하며, 통증은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