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장한쿠스쿠스87입니다.
물고기들은 수온의 변화에 따라 이동을 하기 위해 체내에 지방을 모아두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사람도 추우면 몸에 힘이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살이 모인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때문에 살들이 꽉 조여져 있다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하구요...
가을 전어부터 시작해서 겨울엔 방어 가숭어 고등어 등등 겨울 회가 맛있기도 하죠.
여름엔 상대적으로 푸석푸석 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죠.
횟집에선 여름에 냉각기를 돌려서 수온을 낮춰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즐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