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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내일모레
어제오늘내일모레21.04.05

평소엔 괜찮은데 자려고 누우면 숨이 찰 땐 어디 병원을 내원해야 하나요?

두 달 전부터 자려고 누우면 숨이 조금씩 차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될까싶어 내과에 들려서 심전도 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어봤을 때 별 다른 문제가 없어서 속쓰림 약만 처방 받아서 왔는데 어떤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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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 심리적스트레스

    (대인관계의 갈등, 이별, 직장에서의 문제 등등)

    - 호르몬 등의 이상


    공황장애의 증상

    - 공포심이 밀려움-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

    - 심장이 빨리 뜀

    - 가슴이 답답

    - 가슴통증

    - 호흡곤란


    공황장애의 치료

    1. 약물치료

    - 항우울제 사용

    - 항불안제 사용

    - 재발방지 위해 약물치료를 8-12개월 가량 유지해야하고, 약물치료 기간이 길수록 재발확률이 낮아집니다.

    2. 재활훈련

    공황장애를 야기 시키는 상황이나 행동을 찾아내어 교정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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