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는 땅 속에 있으면서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매미가 지상에 올라서 짧은 시간 울고 죽을때까지 땅 속에서 7년 정도를 있는다고 하는데 그 오랜시간 땅 속에 있으면서 매미는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늑대71입니다.매미는 땅속에서 굼뱅이로 살아갑니다.땅속에서 충분히 성충이 될때까지 몸집을 키우는거죠 그리고는 세상에나와서 날개를 펼칩니다.
안녕하세요. 다부진재규어223입니다.
매미는 땅속에서 수년간 유충기간을 보내다가 날이 어두워지는 초저녁부터 땅밖으로
기어 나와서 나무 높은 곳으로 올라갑니다. 낮에도 탈피를 할 수 있겠지만
개미나 다른 포식자들로부터 위협에 노출되기 때문에 주행성 포식자들을 피하기 위한 것입니다.
밤에 나무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허물을 벗기 시작하는데 허물에서 빠져나와 날개를
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3~5시간 사이입니다. 그 시간이 가장 위험한 시간입니다.
간혹 고정을 실패해서 나무에 떨어지기도 하고 야간에 활동하는 딱정벌레류에게 공격을
당해 죽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우화부전 인데, 우화를 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우화가
진행이 안되어 날개가 펴지지 않는다거나 껍질에서 나오지 못할 경우 매미는 결국
죽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미는 종류에 따라 3~7년 동안 땅속에서 유충으로 살다가 지상에 올라와서 성충이 된 후에 약 2~3주일 동안 번식 활동을 하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출처 : 이로운넷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35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