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혼잣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저희 상사분이 자꾸 혼잣말을 하시는데 가만보면
자기가 하는 모든 생각을 내뱉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이든 공적이든 자기가 해야할 일들, 업무하면서 느끼는 감정들 하나하나 모두다 지나치지않고 내뱉으세요.
저에게 호응을 원하는 것같이 혼잣말 할때도 많으신데 왜 그러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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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리학에서는 혼잣말을 하는 심리는 뭔가 불만이 있을때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단지 심리학적인 통계일 뿐이고 그분만의 독특한 버릇일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상사분이 많이 외로운가 보네요. 원래 회사생활이 위로 올라갈수록 고독해집니다. 위아래로 치이다보니 본인의 진심을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점점더 줄어드니깐요. 매번 할 수는 없겠지만 가끔은 호응해주시는 것도 하나의 사회생활이겠지요.
안녕하세요. 따뜻한개176입니다.
평소 습관입니다.
그동안 살아온 이력이 있어서
그렇게 습관화 된 겁니다.
이를테면,
말재주가 너무 없어서
평소에 말을 해도 그다지 호응을 못받았다고 하면,
이럴 경우에 혼자말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계속 쌓이면 습관화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주변에서 말을 잘 안들어주면 계속 혼잣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냥 내버려두면 계속 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주변에서 들어준다고 줄지는 않습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면 좋긴한데 본인을 인정안하니 문제가 더 커지는 것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