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텀블러 고르는 법이 궁금해요???
요즘 자주 텀블러를 사용하는데요 몇번쓰다보면 밑면이 까지거나 사무용품에 긁혀 겉면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ㅠㅠ 워난 자주 입에대는 물건이기에... 좋은 텀블러 고르는 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ㄴ다.
따뜻한 온기를 오래도록 유지해주는 텀블러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요즘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이들이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텀블러는 용량, 디자인, 가격 등이 천차만별이다. 한 번 구입하면 장기간 사용하게 되는 만큼 처음 선택 시 고려할 사항들이 많다.
텀블러의 소재는 대부분 스테인리스로 가볍고 녹이 슬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크롬(Cr)과 니켈(Ni) 함유량이 높은 '스테인리스 304' 소재가 보온력과 내구성 면에서 가장 추천된다.
휴대성을 고려할 때 적당한 텀블러의 무게는 300ml 용량의 텀블러 기준 200g 이하다. 가방 속에 텀블러를 소지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무게를 덜어줄 수 있는 경량 텀블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텀블러를 고를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뚜껑'이다. 뚜껑은 돌려서 여는 형태, 입이 닿는 일부분만 개폐되는 형태, 눌러서 여닫는 원터치 형태 등 다양하다. 개폐가 간편한지, 밀폐력이 좋은지, 세척이 용이한지 등을 따져보고 더불어 사용하는 곳이 사무실인지 차량인지 혹은 외부 활동인지에 따라 적합한 텀블러를 골라야 하겠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야외활동에는 '이것'이 딱
시중에 텀블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텀블러를 추천하는 글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텀블러의 종류와 모양이 각양각색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우선 짐이 많은 사람같은 경우 한 손에 들고다닐수 있는 초경량 텀블러가 좋다. 해당 제품은 약 사과 한 개 정도 무게밖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 따라서 평소에 많은 것을 들고 다니는 대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만약 초경량 텀블러를 쓴다면 무게와 함께 보냉, 보온이 잘 되는지 체크해야 한다. 한편 자동차에 두기 좋은 텀블러를 고르려면 스윙형 텀블러를 추천한다. 해당 텀블러는 마개가 스윙형이어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한편 자동차의 사이즈와 맞는 것은 최대 6.5cm의 지름인 텀블러다. 한편 운동을 자주 다니고 있다면 크고 보냉기능도 있는 스포츠 텀블러를 추천한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