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나 소란스러운데 방법이 있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감당이 안될정도로 별납니다
소변패드를 물어뜯고 입은 옷까지도 다 물어 뜯읍니다
사료조절이 안되서 자율적으로 먹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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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나이, 성별, 품종, 성격에 따라 완전히 다릅니다.
감당이 안되면 파양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변화해야죠.
대부분 소변패드를 물어뜯고 이것저것 물어 뜯는등의 행동은 강박증의 일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우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충족시켜 주셔야 하고
반드시 산책은 2마리가 각각 1마리씩 다녀와야 합니다.
만약 이런 각각의 산책이 환경적, 여건상 어렵다면 한마리를 다른 보호자에게 입양시켜 보내는걸 권합니다.
2마리를 키워서는 안되는데 키우게 된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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