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쓰는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해야할까요?
직장에서 왕따도 당하고 괴롭힘도 당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일하고 있어요
그 친구에게 위로도 해주고 옆에도 있어줬지만 실질적으로 도움될만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혹시 상처가 될까 말을 못 하고 있습니다 눈치보여서 맘 놓고 웃지도 못하는게 안쓰러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면서 상담을 권유 드리는 건 어떤가요
친구 분의 상황과 문제점을 의사 선생님께 자세하게 알려드리고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에서 왕따를당하고 괴롭힘을
당하고있는친구라면 스스로위축이되고
다른사람을 신경쓴다던지 눈치를많이볼수있습니다
또 문제의원인이본인에게 있다고생각하면서
항상자신감이없고 주눅들수있기에
"지금힘든상황때문에 스스로
자책하지하거나 다른사람 눈치보지않앗으면
좋겠어 "
" 나는친구라서 너에대해서 잘알지만
너를겪어보지않는사람이 마음을잘모르고
많이오해하고 너를힘들게했을꺼라고생각해"
"지금 상황이 너무힘들다면 마냥참기보다
환경을조금바꿔서 다른직장을알아보는것도
방법일꺼같아"
"직장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너 스스로니까 "
라고 말씀해보시고
친구분을 위로해주는것도 충분히
좋은방법이지만 직장내에서왕따와괴롭힘을
오랜시간당한다면 심리적으로많이영향을
끼칠수있기에
친구가 많이힘들어한다면 다른환경에서
근무할수있도록 제안해보시는것도
하나의방법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든지에 관계없이 나를 응원해줄 사람과 욕할 사람은 항상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눈치보면서 가만히 당하고만 있으면 사람들이 더 만만하게 보기 때문에 괴롭힘의 강도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반응했던 것과 반대로 대응해보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면서 겁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친구가 왜 그런 일을 겪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알면 그에 따라 적절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친구는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관념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사랑해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습니다. 자신과의 관계부터 개선해나갈 필요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힘든 지인 분에게 곁에서 위로도 해주고 계시다니
말씀은 안하셔도 그 분께는 질문자님이 참으로 고마운 사람일 겁니다.
지금 그 분께 필요한 것은 옆에 있어줄 자신의 편인 것 같아요
그 분이 평소 하고 싶었던 것에 함께 도전해 보시거나,
좋아하는 취미 혹은 체육 활동도 적극 권유해 주세요
많은 시간 그분과 함께 보내면서 그 분의 내면 속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세요.
그런 것들만 해주셔도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친구에게 다른 사람을 너무 의식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너무 맞춰서 살지 말라고 말해 주세요.
자신의 인생은 자기 것이고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자기 인생에서 중심은 항상 자신이고 자신의 인생의 주인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이라고요.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이끌려 가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도전해 보라고요.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죽으면 끝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말동무를 해주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될수있을것입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해주지 않더라도 같이 있어주고 나를 믿어준다는 것이 생긴다면 친구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가볍게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거나 들어주고 서로 관심사가 있다면 공유해주면서 관계를 쌓아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주시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신경을 덜 쓰도록 노력할 수 있는지 조언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쓴느 친구에게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인지시켜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과한 위로는 오히려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옆에서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잘 하고 계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