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복용 중인 약에는 항히스타민제 계열인 페니라민, 호흡기 증상 약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확한 성분 중복은 처방전 전체 확인이 필요합니다.
챔프 알러논 시럽도 항히스타민제 계열이라 현재 약과 성분이 겹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서는 중복 복용 시 졸림, 보챔, 심박수 증가, 과흥분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임의 추가는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감기 중 생기는 두드러기는 음식 알레르기보다 바이러스 감염에 동반되는 경우가 상당히 흔합니다. 이런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먹어도 완전히 바로 안 가라앉고 며칠 반복되기도 합니다.
우선은 현재 처방약 그대로 유지하시고, 두드러기가 심하게 퍼지거나 입술·눈 주위 붓기, 숨찬 증상, 쌕쌕거림이 없으면 처방받은 병원이나 소아과에 전화 후 추가 복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다만 현재 복용 중인 약에 항히스타민제가 빠져 있는 것이 확인된다면 챔프 알러논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사진만으로는 성분 중복 여부를 100% 단정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