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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1.09

컵라면이 남자한테 정말로 안좋나요?

예전에 어릴때 얼핏 들었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컵라면을 먹다가 면 말고 국물을 바닥 끝 까지 다 먹으면 남자한테 안좋다는 이야기를 어른한테 들었었습니다.

그 사실이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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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찬셰퍼드245
    대찬셰퍼드24521.01.11

    컵라면 자체가 남자는 물론 여자 어린이등 모두에게 좋지 않아요. 컵라면을 먹기 위해선 뜨거운 물이 필요한데, 이 뜨거운 물이 플라스틱용기나 종이의 코팅면에 닿였을때 뜨겆기 때문에 환경호른이 용해되어 녹아 나오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체내에 들어갔을때 성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때문에 좋지 않다는 거죠.

    특히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그냥 안좋아요


  • 요즘 컵라면이 종이로 되어있어도 안쪽에 플라스틱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다 환경호르몬이 나옵니다

    프탈레이트

    비스페놀A는

    생식 면역기능을 떨어지고 암발생이 높아집니다

    소변의 비스페놀A의 농도가 올라갈수록

    정자의 농도, 정자 수, 운동성이 모두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천량아 입니다.

    컵라면에있는 용기에는 코팅이 되어있으며, 뜨거운물을 부었을경우 이 코팅이 녹아서 라면에 함께 스며들게됩니다.

    스며들면서 환경호르몬을 유발시키며, 이는 남자와 여자상관없이 사람에게 좋지않습니다^^

    환경호르몬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생식기장애 / 각종암유발 / 정신질환 / 각종알레르기 유발


  • 안녕하세요. 컵라면을 사랑하는 1인 입니다.

    사실 컵라면 뿐만 아니라 저희가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품에서는 전부 환경 호르몬이라는 것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흡입하고 있죠.

    문제는 이 환경호르몬이라는 것이 남성의 몸에 들어가면 여성호르몬처럼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성은 나이가 들 수록 남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여성호르몬보다 낮아져 점점 남성성이 줄고 여성스러운 면이 나오게 됩니다.

    보통 아버지 나이 분들을 보시면 예전에는 안 그러셨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훔치신 다던지... 약간 짜증이 많아 지신다던지 이런것들이 예시입니다.

    단지 여성스러워 지기만 한다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것은 또 남자의 성적 활동에 영향을 줍니다.(성적 관심도와 흥분 등등이 잘 되지 않아요)

    결국.. 남성성이 없어진다는 것은 어찌보면 좀 불행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컵라면자체도 좋은 음식은 아니긴 하고요

    질문주신 남자한테 안좋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게 컵라면 용기로 만들어지는 것들이 플라스틱류 또는 가공한 종이인데

    뜨거운 물을 부으면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성한테도 좋지 않고요..

    하지만.. 이런거 다 따져가면서 살면 먹을 수 있는 음식 별로 없습니다.

    적당히 먹으면서 살아야겠죠 ㅠㅠ


  • 1. 라면엔 MSG가 많이 들어간다.

    그러나 제조 업체들이야기는 MSG대신 마늘,간장, 양파 등의 천연재료를 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이야기니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식약청에서 일을 안하는 겁니다.

    MSG가 나쁜지 아닌지는 아직 아무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으나 최근엔 몸에 나쁘지 않다는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프의 고기 맛을 내기 위해서 쇠고기나 닭고기, 돼지뼈 등에서 엑기스를 낸 분말이나 쇠고기 향미료 같은 것들을 넣습니다.

    여기서 돼지뼈인 경우에는 냉동한 돼 뼈 자체는 사료용으로 사용되고 뼈에서 추출된 액체성분들을 농축하고 향신료와 우지 등을 혼합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안해 하실 건 없을것 같습니다.

    2. 라면 자체에 방부제가 들어간다

    라면의 유통기한이 길어서 생기는 루머입니다.

    음식이 변질되는건 미생물의 번식 때문인데 라면은 고온에 튀겨저서 수분함량이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방부제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로 건조된 형태의 국수 또는 파스타 면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3. 라면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다

    라면 스프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 건 맞습니다.

    라면에 들어가 있는 나트륨은 WHO의 나트륨 일일권장량(2,000mg) 만큼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음식에 비해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지금 먹은 컵라면의 경우 나트륨이 1,550mg이 들어가 있습니다.

    라면의 종류마다 편차가 있지만 한봉지에 나트륨이 2,000mg이상 들어가 있는 라면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 짬뽕(4,000mg)이나 우동(3,395mg) 칼국수(2,355mg) 같은 음식에 들어가는 나트륨의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의 나트륨이 들어갑니다.

    혹시라도 나트륨 때문에 걱정이라면 국물을 다마시지 말고 버리면 됩니다.

    4. 라면을 기름으로 튀겨 해롭다.

    아주 오래전 공업용 쇠기름 파동 이후 라면용 튀김은 식물성을 선호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우지 대신 팜유로 교체된건 유명한 사실입니다.

    우지가 나쁜것도 아니고 공업용도 아니라고 나중에 밝혀졌지만 그 당시 루머에 때문에 한업체가 휘청거린것도 사실이구요.

    오히려 팜유는 식물성이기는 하지만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이 5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45%인 쇠고기 지방보다 살짝 높은 수준입니다.

    5. 라면은 영양소 불균형의 식품이다.

    맞습니다. 그러나 라면만 먹었을때의 이야기 입니다.

    모든 식품은 영양소가 불균형합니다.

    몸에 좋은 콜라비만 먹는다고 모든 영양소가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하얀 쌀밥도 그렇고 잡곡밥 그자체로는 영양소 불균형 식품입니다.

    다른 식재료과 같이 골고루 섭취를 해야 좋은 음식입니다.

    결론

    혹시나 성분표이 적히지 않은 재료들이 들어간다면 나쁜 음식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식약청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씩 따지고 보면 다른 식품보다 나쁜점은 없어 보입니다.

    단지 느낌적인 느낌 때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느낌적인 느낌으로 주장하지 썩은 밀가루로 면을 만들었다던가 유통기간이 지난 팜유로 튀겼다던가 하는 실제 나쁜 증거를 보여줘야

    나쁜 음식입니다.

    밀가루가 몸에 안맞는 분들은 밀가루음식이 안좋은 거지 라면만 꼬집어 안좋은건 아닙니다.

    괜히 몸에 안좋은 음식으로 낙인 찍힌 불쌍한 라면 때문에 끄적여 봤습니다.



  • 남녀노소 컵라면 국물 바닥에는 나트륨이 많아서 안 좋습니다

    마시다보면 밑에 건더기들이 남고 후추도 남는데요 그건 정말 짜고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이기때문에 마신다고 좋을 건 없겠져 남자들도 안 좋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좋지는 않습니다 ^^ 너무 큰 걱정하시지 마시고 끝부분은 좀 남겨두세여 ㅎㅎㅎㅎㅎㅎㅎㅎ


  • 컵라면 국물 자체는 그냥 라면의 국물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컵라면이 안 좋은 이유라면 내용물이 담겨 있는 "스티로폼 용기"예요.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는 뜨거운 물에 닿을 경우 환경호르몬이 유발될 수도 있다는 보고가있었거든요..

    컵라면 국물이 안 좋다고 얘기한 것은 그런 유해한 환경호르몬 얘기를 한 것 같네요..

    추천하고픈 방법은 컵라면을 용기 아닌, 집에 있는 다른 그릇에 끓여 드시는 것 인데요,

    그건 정말로 번거롭고 귀찮죠.. 컵라면의 생명은 "간편"이니까..

    다른 방법은 종이재질용기의 컵라면이에요~ 그건 환경호르몬의 위험이 없거든요..


  • 안녕하세요. 아하초보 님

    컵라면을 먹으면 남자한테 안좋다 라는 말은 약간 수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컵라면은 환경호르면이 발생이되는 제품으로 초기에는 뜨거운 물을 부었을때 발생이 되지않지만 먹다보면 천천히 녹아나와 국물에 섞이게됩니다.

    100도가 되는 물을 넣고 시간을 두고 먹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여자 모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컵라면을 먹을때 그릇으로 옮겨서 먹기를 추천하기도합니다.

    실제로 이행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환경호르몬 같은 경우에 많이 노출되면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그것으로 인해 남자들은 성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고 여자들은 성기능, 임신 등에 않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고있습니다.


  • 인스턴트 음식 자체가 건강에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생라면보다 더 안좋겠죠 근데 컵라면 먹고 남자한테만 안좋다는건 남성에게 특히나 안좋다는건데 정력이 감퇴하거나 그런건 없는듯합니다. 요즘 어린학생들도 어릴때부터 컵라면은 거의 달고사는데 이것저것 잘먹다보니 다들 건강하잖아요 컵라면만 먹는사람도 건강이 매우 안좋거나 기능상 문제있거나 한걸 본적없네요


  • 예전에는 환경호르몬이라는 개념이 정립되지 않던 시기라 무작정 스티로폼으로 된 라면용기를 무작정 사용해서 환경호르몬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종이로 된 컵라면 용기라던지 스티로폼으로 된 컵라면 용기라도 한 번 코팅을 해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만들어지고 있는 걸로 압니다.

    스티로폼으로 된 컵라면용기라도 최근에 만들어지는 스티로폼 컵라면용기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는이상 환경호르몬은 나오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라면자체는 잘 알려진 밀가루 대표적인 기름코팅 음식으로 패스트푸드 좋지는 않죠 근데 컵라면의 용기 자체에 엄청난 양의 환경 호르몬이 들어있어요

    컵라면을 먹게되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옵니다

    당연히 뜨거운물을 붓게되고 그 뜨거운물이 용기에 닿으면서 미세한 환경호르몬이 나와요

    환경호르몬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남성뿐만이 아니고 인체자체에 유해한 성분입니다


  • 컵라면 자체가 남자한테 안좋다는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컵라면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때문에 안좋다고하는것이고 유독 정자에 좋지 않다고해서 그런만이 나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환경호르몬은 남자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좋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요즘은 종이 용기도 많이 나오고 하는데

    어디선 컵라면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미비하니 괜찮다고 하고니 크게 염려안해도 될것 같아요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면 종이용기로 된것을 드시고 아니면 끊여드세요

    그런데 확실히 좋지 않은건 쿠킹호일에 조리하는것은 안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강 편의점 라면용기도 종이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 우선 국물을 다 먹는다는것은 나트륨 섭취가 과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컵라면의 국물까지 먹어 일일적정섭취 나트륨을 충족시켜버리면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 컵라면 용기에는 종이형태와 폼형태가 있습니다. 종이형태 용기는 큰 문제가 없지만 폼 형태의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3분뒤 열어보면 군데군데 녹아내린곳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녹아버린 부분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며 남성의 정자활동량을 줄일 수 있는 인자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컵라면 안에 뜨거운 물을 부으게 되면 컵라면을 보호해주는 코팅이 녹는데 그게 사람몸에 좋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남자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않좋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것을 예전보다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심각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저도 라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봉지라면에 물을 부어서 먹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컵라면이 남자여서 나쁜게 아니라 그냥 그 스트로품이나 플라스틱 같은 재질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것입니다.

    근데 저도 이전에 컵라면 많이 먹음 남자같은 경우 정자생성이 잘 이루어 지지않아 무정자증이 될 확률이 높다고 들었었던거 같은대 성기능 장애는 여자한테도 마찬가지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하지않음 컵라면보단 끓여서 먹는 편입니다.


  • 아하초보님 안녕하세요.

    컵라면이 남자한테 안좋은지에 대해서 문의하셨는데요,

    먼저 컵라면 용기자체도 좋지 않습니다.

    컵라면 용기 자체에 환경호로몬이 나와서 남자는 물론 여자한테도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종이로 된 환경호로몬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또한라면 자체도 기름기와 탄소화물이고 또 스프에 나트륨함량이 높아서 건강상은 좋지 않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네 라면을 많이 드시면 당연히 전반적으로 신체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1. 영양불균형


    라면의 면 100g에는 422kcal내외의 열량이 들어 있습니다.

    이 중 탄수화물이 65g, 단백질 9g, 지방이 14g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겼기 때문에 단백질은 부족하고,

    야채 스프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가공과정을 거치면서 상당 부분 파괴되어 한마디로 영양이 고르지 못합니다.

    2. 과도한 염분 함량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소금의 주요 구성 요소인 나트륨으로 인해 고혈압·심장병·뇌졸증 등 성인병을 유발한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는 신장 미성숙으로 배설기능이 떨어져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라면은 평균 2.82∼6.3g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고 이러한 양은 성인 1일 나트륨 제한량의 2/3에 해당됩니다.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나트륨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면서 칼슘도 함께 나와 칼슘 부족 현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3. 튀김 기름의 문제


    89년 '공업용 쇠기름 파동' 이후 라면용 튀김은 식물성을 선호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우지' 대신 '팜유' 로 교체되었고, 일부 업체에서는 콩기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팜유는 식물성이기는 하지만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이 5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45%인 쇠고기 지방보다 오히려 높습니다.

    또 라면에 쓰이는 콩기름은 유통과정에서 변질되지 않도록 수소를 첨가하기 때문에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식용유보다 포화지방산이

    훨씬 많아집니다. 식용유 자체에도 원료인 수입콩의 문제가 있는데, 라면에 쓰이는 콩기름은 보통 식용유보다 훨씬 더 위험성이 많은 것입니다.

    4,. 용기의 환경호르몬 문제


    사발면·컵라면 용기에 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넣어 돌리거나, 뜨거운 물을 넣고 20분 정도 좋아 두면 컵라면 용기인

    발포스티로폴의 원료'스틸렌' 으로부터 생식기능 등을 저하시키는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스티렌트리머'가 나온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대안으로 종이컵 용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용기 내부를 비닐 코팅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의 위험은 마찬가지입니다.

    5. 수입 밀가루, 의심스러운 스프 재료 그리고 화학조미료


    라면의 주원료가 수입 밀가루인 데다가, 면을 쫄깃쫄깃하게 만들기 위해 면류 알칼리제를 첨가합니다.

    게다가 맛잇는 색을 내기 위해 다양한 착색제가 사용되며, 산화 방지를 위한 명목으로 튀기는 기름에 산화방지제를 넣습니다.

    또 여러 가지 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 또한 많이 첨가됩니다. 그리고 라면의 스프에는 2g정도의 화학조미료가 들어가는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어른의 하루 조미료 섭취를 3∼5g 으로 제한하는 점에 비추어 보면 아이들이 한 끼 식사로 먹기에는 지나칠 정도로 많은 양입니다.
    또한 라면 스프의 재료에 들어가는 각종 건조 야채류는 대부분 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농약 오염이나

    위생상태가 의심스러운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국내산이라 표기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국내원료의 경우도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결코 안심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컵라면이 남성이게 좋지 않다는 말은 일리가 있는 사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컵라면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지방과 나트륨 등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균형이 잡힌 음식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남성에게 필요한 아연과 단백질 등의 질좋은 영양성분은 부족하기 때문에, 단기간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간 섭취한다면 성기능이 약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남성에게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컵라면 용기에서 다량으로 검출되는 스티렌다이머나 스티렌트리머는 내분비선에서 호르몬 합성과 체내 세포까지 호르몬 운반 과정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환경호르몬이 유발하는 부작용으로는 생식 기능의 이상과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이 있다. 또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질병에 감염될 확률과 유방암·전립선암 등 질병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81


  • 안녕하세요. 남자한테만은 안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환경호르몬 때문이죠 환경호르몬은 몸속에 싸여 호르몬 처럼 작용하여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는 화학 물질입니다. 물이 뜨겁기 떄문에 용기가 녹아서 물로가게 되서 그 국물을 먹게 되는것 떄문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나중에 커서 성별구분을 못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과학적으로 증명되지않은 사실입니다. 컵라면은 여러 영양소가있는 음식이고 겨울에 눈올때나 추울때 비올때 더울때 언제든 먹어도 맛있고,누구나 먹어도 맛있는 건강에도 좋은 음식인거같습니다. 가격대비 가장좋은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듭다. 그러니 잘 팔리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맛있는 컵라면을 사랑합시다


  •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얘기가 컵라면 용기의 환경 호르몬 때문인데

    요즘엔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는 용기에 나올만큼 잘 되 있어서 그런데 잘 보시면 라면 종류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지 여부가 나와요

    가능한 용시는 환경 호르몬에서 자유롭다고 보시면 되고 또 워낙 말이 많았던 이슈라

    이미 제조사가 작은 업체도 아니고 이미 문제가 없게 조치를 취했을 겁니다.

    환경호르몬이 남자의 정자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서 나온 이야기 인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